(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마룬5가 내한한다.
마룬5는 이듬해 2월27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월드 투어 ‘레드 필 블루스(Red Pill Blue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마룬5의 한국 공연은 지난 내한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특히 새 앨범들을 낸 뒤 갖는 첫 공연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마룬5는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부터 2012년 2만 5천 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까지 개최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2015년에는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한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마룬5의 내한공연 티켓은 마룬5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정오부터 20일 오전 8시59분까지 선예매로 진행된다. 마룬5 공식 홈페이지 가입은 오는 16일 오후 11시59분까지 라이브네이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할 수 있다. 가입 시 ‘라이브 네이션 사우스 코리아(Live Nation South Korea) 뉴스레터 구독하기’에 동의하면 선예매가 가능한 URL 링크와 패스코드가 개별 이메일로 전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