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인피니트와 러블리즈가 한솥밥 먹는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홍주찬은 27일 오후 6시 싱글 ‘문제아’를 발표하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홍주찬과 함께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일제히 인스타그램에 홍주찬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인피니트 성종은 “주찬이 화이팅”이라며 음원사이트에서 ‘문제아’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 러블리즈 또한 “주찬이의 ‘문제아’라는 곡이 나왔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도 듣는 중...좋다”라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다.
홍주찬이 속해있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솔로 앨범이 나온 걸 나의 모든 마음을 담아 축하한다”며 “좋은 노래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서 고마워 항상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로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인피니트 엘(김명수)도 한창 촬영 중임에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 동생인 골든차일드 주찬이 노래가 나왔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후배를 응원했다.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994년에 발표된 1집 수록곡 ‘문제아’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신의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따뜻한 EP사운드와 홍주찬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더해져 듣는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