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촬영지 '퍼스트 가든'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K팝에서 시작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문화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과 음식 등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직접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지면서 관광 산업에서의 한류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다.
과거 관광에서의 한류가 단순히 대한민국의 문화를 체험하는데서 그쳤다면, 이제는 소위 '핫플레이스'로 평가받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인증샷도 남기고 각종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주 최초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인 퍼스트 가든이 더욱 각광 받고 있다.
퍼스트 가든 회장 김창희은 23가지 테마의 정원 콘셉트로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이미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장소다.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정경에 촬영 러브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SBS 간판 예능인 ‘런닝맨’도 수차례 촬영을 다녀갔고,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KBS 드라마 고백부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 SBS 인기가요,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마성의 기쁨,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SBS 드라마 훈남정음 등 화려한 장면이 연출 될 때 마다 방송들의 선택은 퍼스트 가든이었다.
K콘텐츠 붐을 타고 해당 콘텐츠들을 접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직접 촬영지를 찾아 인증을 남기는 등 다양한 형태로 퍼스트 가든을 즐기고 있고, 이런 관광객들을 위해 최적의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인기가 만점이다.
퍼스트 가든 김창희 회장은 “아무래도 인상깊게 본 드라마나 예능을 통해 퍼스트 가든을 찾아주시는 수요가 상당하다” 며 “앞으로 K콘텐츠의 메카라는 평을 들을 수 있게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서 관광객들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 가든은 파주 최초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