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라틴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럭셔리 식자재 온라인 마트 유니마켓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유니코스메틱은 24일 “조정민과 유니마켓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코스메틱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모델로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돌풍에 이어 최근 매출 126억의 대기업, 초중고 납품 업체를 투자 인수하고 럭셔리 식자재 마트 유니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조정민은 단순 광고 모델의 역할을 넘어 다채로운 협업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15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 기자, 파워블로그, 리더 1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모델계약식과 유니마켓 론칭쇼를 개최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식탁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코스메틱 이민숙 대표는 “실제 고객들과 만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하여 젊은 층부터 노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조정민의 가능성과 좋은 이미지가 모든 연령층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자 하는 유니마켓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민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충북 MBC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더트로트`에서 단독 코너를 맡아 음악성과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또 섹시한 안무가 가미된 라틴 댄스곡 ‘레디큐’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