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퍼스트가든의 교육 브랜드 ‘혜윰문화센터’가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꼬마정원사' 여름 일일 캠프를 개최한다.
꼬마정원사 여름 일일 캠프 프로그램은 퍼스트가든과 혜윰문화센터에 머물며 정원 에코티어링, 여름 생태놀이, 워터 플레이 서바이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6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경력이 풍부한 혜윰문화센터의 강사들과 함께 정원탐험, 환경보호를 위한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를 비롯하여 현장 학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서바이벌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또한 전담 교사가 배정되어 철저한 관리를 시행하고, 안전요원 및 전문쉐프등이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 생활, 식단을 책임진다.
혜윰문화센터 관계자는 “퍼스트가든의 넓은 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발달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체험전문강사의 멘토링, 액티비티 등으로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라며 “자녀의 연령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한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혜윰문화센터의 꼬마정원사 여름일일 캠프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되며, 퍼스트가든의 홈페이지 혹은 파주, 일산, 김포 맘까페를 통해 캠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