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사회공헌활동 등을 주제로 기업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18일,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기획·홍보 대외활동을 펼칠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를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의 줄임말로 2017년 10월 1기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선발된 '유대감'은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사회공헌·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 오는 9월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될 '유대감' 4기 18명은 LG유플러스 서비스와 기업 브랜드는 물론 기술 상식 및 트렌드, 대학생 일상 등을 소재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LG유플러스 5G 서비스 강점을 담으면서 동시에 2030세대 공감을 받기도 한 '티겟팅 공감 야구편, 영화관편' 영상은 대학생 서포터즈 성공사례로 꼽힌다. 카드뉴스 및 '유니브엑스포 서울'이라는 대학생활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등 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성과로 기록되고 있다.
이 배턴을 이어받게 될 유대감 5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창의적인 주제 발굴 및 기획의 'IT/TECH' 분야 ▲영상 촬영 및 편집의 '영상' 두 분야로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5기는 27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들 각자에게 매월 활동비 2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으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을 비롯해 월별 활동 우수자·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