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가든 제공)
퍼스트가든이 올해 첫 웨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웨딩 시장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생애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알차고 합리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과거 허례허식으로 가득 차 있던 것에서 벗어나 진정한 결혼의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웨딩업계에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주말인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퍼스트가든 가우디움에서 열린 '제 1회 퍼스트가든 대형 브랜드 웨딩박람회'가 가성비 좋은 다양한 웨딩 상품을 선보이며 수천명의 예비부부의 방문으로 성황을 이뤘다.
파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퍼스트가든 웨딩박람회에서는 퍼스트가든의 직영 웨딩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웨딩상품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폭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웨딩패키지 상품 뿐만 아니라 웨딩홀, 예복, 예물, 드레스, 신혼여행 등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상품들도 다채롭게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퍼스트가든 웨딩박람회는 퍼스트가든의 장점인 한정 야외 웨딩패키지 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이벤트와 현장 계약 고객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서울, 경기권 50여 웨딩 업체가 참여해 아직 결혼준비를 못한 예비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퍼스트가든 웨딩 박람회를 통해 현장계약을 진행한 김만복씨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업체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인터넷으로 검색했던 상품보다 더 좋은 구성으로 최저가격의 웨딩패키지 상품을 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합리적인 결혼식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예비비부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분야별로 최고의 업체를 선별 개별부스를 설치하고 사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예비부부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