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랜선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럽유땡큐 캠페인’을 성료하고 가수 폴킴, 그리고 소비자들과 함께 완성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자료=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이 랜선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럽유땡큐 캠페인’을 성료하고 가수 폴킴, 그리고 소비자들과 함께 완성한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외부 활동도 제한됨에 따라, 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 indoor+experience)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홈파티 수요가 급증해 지난 핼러윈데이에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파티용품 중 하나인 촛대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9% 증가하기도 했다.
풀무원샘물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럽유땡큐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품으로 완벽한 연말 홈파티를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풀무원샘물의 ‘럽유땡큐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아버지에게 응원을 보내는 아들과 무사히 수능 시험을 치른 기쁨을 표현한 학생 등 특별한 사연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노부부와 손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할머니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동참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풀무원샘물은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을 가수 폴킴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공개했다. 폴킴은 캠페인 송으로 밴드 ‘데이브레이크’ 원곡의 ‘좋다’를 연말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그리운 일상을 추억하는 폴킴의 모습과 참가자들의 영상이 함께 소개됐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랜선으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전하자는 취지에서 ‘럽유땡큐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각자의 특별한 사연과 함께 캠페인을 완성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소중한 이들과 함께한다는 점은 변함없는 이번 연말,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폴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좋다’를 즐길 수 있는 풀무원샘물의 캠페인 뮤직비디오는 풀무원샘물 인스타그램 및 딩고뮤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