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노아’ 2라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7일에 업데이트 한 ‘노아’ 1라인에 이어 노아 2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2라인은 ‘서큘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세컨드 셀렉션’, ‘스텔라 캐스터’, ‘셀레스티아’ 등 2라인의 1~3차 전직을 모두 공개했으며, 전직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 99 레벨 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노아’ 전용 던전 11개를 추가했다.
넥슨은 ‘노아’ 2라인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벨에 따라 연계 퀘스트를 제공하며 이를 클리어하여 ‘[루리엘] 유대의 증표’, ‘[아리엘] 인벤토리 확장권 선택 큐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17일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현자의 마법석’, ‘홍예주’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노아’의 숨겨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갤럭시 테마를 출시했으며 갤럭시 테마 어플에서 ‘엘소드’를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매일 적정 레벨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노아’ 캐릭터를 육성하여 응모권을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노아 장패드’, ‘노아 금속 뱃지’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달빛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엘소드’의 ‘노아’ 2라인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