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보리보리)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축년 설을 앞두고 육아 베스트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리보리는 오는 31일까지 '육아상점' 기획전을 열고 유아 식품, 카시트 및 안전용품, 스킨케어 제품 등 1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또는 가정 내 머무름을 택한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간편 이유식 및 반찬들이 준비됐다.
베베쿡의 '처음먹는' 시리즈를 비롯해 짱죽의 이유식과 루솔의 프리미엄 반찬 및 영양 간식들을 8000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하는 가정이라면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차량 용품은 필수다.
토드비와 페도라는 총 29종의 카시트를 최대 5% 추가 할인하며 4만 원대 주니어 카시트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권을 넓혔다.
쁘리엘르와 엘츠는 인형 모양의 안전벨트 쿠션 8종과 자외선을 막는 햇빛 가리개 등 차량용 안전용품 19종을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무스텔라와 그린핑거, 닥터바이오 등 스킨케어 브랜드는 겨울철 아기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 멀티밤, 로션 등 25개 제품을 선보인다.
보리보리 이화정 상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시고 아이의 건강과 연휴의 여유를 동시에 누리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