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보리보리)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4일까지 아동 한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개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함께 인기 슈즈 브랜드들이 참여해 총 1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보리보리 자체브랜드 '빛결담은'과 2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더예한복'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 상품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여아용 저고리와 치마 세트, 남아용 저고리와 바지 및 조끼 세트를 2만~3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예가한복'은 일반 한복 및 당의를 3만~4만원 대로, '금동이한복'의 한복 38종은 2만~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한복 코디를 위한 각종 장신구도 마련됐다. '한예빔', '하랑한복', '한설' 등 6개 브랜드는 망토, 머리띠, 노리개, 도령모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8900원부터 제공한다.
한복과 어울리는 신발도 판매한다. 한설의 전통 여아 꽃신과 남아 갓신은 물론 '슈즈팜', '오즈키즈 슈즈', '나풀', '바나나팜스' 등의 슈즈 브랜드가 단화 및 구두를 1만~3만 원대에 준비했다. 소재 역시 털신부터 스웨이드 소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다 넓혔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올 설은 가정 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복의 가치를 느끼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