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서비스 7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영웅 중 하나인 ‘태오’가 신화 각성을 하여 보다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났다. 심연에서 위험에 처한 에실라를 구하기 위해 신화 각성을 하게 된 ‘태오’는 적 전체에게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히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키는 ‘단악격풍참’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70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두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불사의 반지’, ‘스페셜 영혼 전수권(2개)’, ‘스페셜 영혼 조각’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매일 핫타임이 적용되는 ‘풀타임 핫타임 이벤트’를 개최하고, 31일까지는 각종 콘텐츠 클리어 후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장비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