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리니지2M은 4월 21일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를 통해 첫번째 마스터 던전 ‘고대의 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신규 시스템, 신화 등급 ‘아가시온’, ‘안타라스’ 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마스터 던전은 ‘안타라스’를 제외한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협력하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4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엔씨는 모든 이용자에게 ‘TJ’s 쿠폰’ 7종(장비 복구, 유료 장비 복구, 클래스, 아가시온, 클래스 카드 변경, 아가시온 카드 변경, 마스터)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마스터’와 ‘유료 장비 복구’. ‘아가시온 카드 변경’ 쿠폰은 리니지2M 출시 후 처음으로 마련한 ‘TJ’s 쿠폰’이다.
‘마스터’ 쿠폰은 성공 확률이 이전 도전 횟수에 비례해 높아지는 새로운 콘셉트의 선물이다. ‘마스터’ 쿠폰 사용 조건과 상세 혜택은 업데이트 후 확인 가능하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 ‘안타라스 원정대’가 4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예약자는 업데이트 후 ‘영웅 클래스&아가시온 도전권’, ‘안타라스 원정대 희귀 장비 상자’, ‘아인하사드의 가호 60일’, ‘축복받은 아인하사드의 성수’ 등을 받는다.
리니지2M은 4월 14일까지 ▲매일 접속 시 ‘아인사하드의 은총’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데일리 혜택: 아덴 왕국의 지원’ ▲몬스터 사냥을 통해 모은 ‘안타라스의 흔적’을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안타라스의 흔적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7일까지는 ▲’카이트 해적단 기지’, ‘네뷸라이트 비밀 보관소’ 등 파티 던전에 도전할 수 있는 횟수가 1회에서 2회로 증가하는 ‘협력의 시간’ ▲매일 낮 12시에 우편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원정을 위한 준비’ 등 이벤트가 열린다.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와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