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실적발표한 날 주가 (사진=네이버)
삼성전자는 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전날보다 600원 내린 8만5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10시18분 현재 전날과 같은 8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 65조원, 영업익 9조3000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시장의 컨센서스였던 9조원 초반대를 넘어선 수치다.
삼성전자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동학개미들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