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롯데렌탈과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동구매 할인 혜택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혜택 대상은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5개 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가구 입주민이다. 롯데렌탈의 렌탈플랫폼 '묘미'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기인수형 렌탈은 최대 48개월로 분할납부 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시불 납부도 가능하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1차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서도 이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16개 현장에서 1만여 가구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서울 용산 원효로 청년주택 등 신규 단지 공급을 계획 중이다.

롯데건설, 민간임대 입주민 향한 서비스..가전제품 ‘공동구매’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5.06 14:20 의견 0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롯데렌탈과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동구매 할인 혜택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혜택 대상은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5개 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가구 입주민이다. 롯데렌탈의 렌탈플랫폼 '묘미'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기인수형 렌탈은 최대 48개월로 분할납부 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시불 납부도 가능하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1차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서도 이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16개 현장에서 1만여 가구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서울 용산 원효로 청년주택 등 신규 단지 공급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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