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을 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분양한다. 대구역 일대는 최근 활발한 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이 쉽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걸어서 이용 가능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 동간 조망 간섭을 줄이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모든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된다. 빌트인 가전 등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공급되며 이 단지의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제도와 관계 없이 청약이 자유롭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지난 2017년 입주한 인근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내달 분양 예정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8.03 14:53 의견 0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을 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분양한다.

대구역 일대는 최근 활발한 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이 쉽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걸어서 이용 가능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 동간 조망 간섭을 줄이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모든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된다. 빌트인 가전 등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공급되며 이 단지의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제도와 관계 없이 청약이 자유롭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지난 2017년 입주한 인근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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