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에서 멤버들과 함께 퍼프 대디의 'I'll Be Missing You'를 불렀다. 천상의 폭발하는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전세계를 홀렸다.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이에 미국 매체 플로리다 뉴스 타임즈(Florida News Times)와 팝슈가(POP SUGAR)는 "I’ll Be Missing You의 고음 파트를 소화하는 지민을 또 다시 보고 싶을 것"이라고 '사전 경고'(Fair warning)를 남겨 팬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역시 “지민이 'I'll Be Missing You'에서 보컬을 맡은 여성 알앤비 가수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의 음역대와 완벽하게 매치하며 고음을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아시아 음악 매체 밴드 왜건(Bandwagon)은 특히 지민의 치솟는 고음 보컬을 이번 커버의 포인트 중 하나로 강조하기도 했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의 노래를 듣는 것은 천국의 경험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지민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매료시킬 수 있는 보컬 킹"이라며 "말할 필요도 없이 지민의 가창력은 "쇼 스토퍼(Show Stopper)다"라고 전했다. 쇼 스토퍼란 뮤지컬 등에서 관객의 오랜 박수 갈채에 잠시 공연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특별히 인상적인 노래나 연주, 연기 등을 지칭한다.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지민의 초고음 애드리브는 미국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중 집중 송출돼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세계의 보컬 전문가와 유튜버 등은 "특히 지민이 눈에 띄었다", "천사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지민은 이 세상 범주가 아니다", "지민이 (무대를) 접수했다" 등의 극찬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월 콜드플레이의 'Fix You' 커버 무대에 이어 지민은 이번 'I'll Be Missing You' 커버 무대에서도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천상의 음색으로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아델 로버츠 역시 지민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고, 그에게 꾸준히 애정 고백 중이다. (자료=아델 로버츠 SNS) 영국 BBC Radio 1의 진행자 아델 로버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가 지금 나에게서 지민을 훔치려 하고 있어, 어서 와 아미가 된 것을 환영해. 여태까지 뭐하고 다녔니?"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무대와 인터뷰를 본 후 방탄소년단의 팬이 된 자신의 친구에게 쓴 글로, 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센스있게 표현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자료=유튜브) 한편, 아델 로버츠는 지민에게 2018년부터 꾸준히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그녀는 2018년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진행 후 유튜버들과의 소감 방송에서 지민을 BTS의 "입덕 요정"이라고 소개하고,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바 있다. 특히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은 방탄소년단이 인도네시아 1위 전자 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Tokopedia)의 TV쇼 WIB(Waktu Indonesia Belanja) 출연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가 "인도네시아에서 '한번 JimIn 하면 JimOut이 안된다'는 말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언급하며 이는 지민을 대표하는 수식어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지민은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천상의 보이스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으며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의미를 또 한 번 상기시켰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I’ll Be Missing You’ 고음 폭발...“Show Stopper”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04 09:56 의견 1
(자료=위버스 매거진)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에서 멤버들과 함께 퍼프 대디의 'I'll Be Missing You'를 불렀다. 천상의 폭발하는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전세계를 홀렸다.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이에 미국 매체 플로리다 뉴스 타임즈(Florida News Times)와 팝슈가(POP SUGAR)는 "I’ll Be Missing You의 고음 파트를 소화하는 지민을 또 다시 보고 싶을 것"이라고 '사전 경고'(Fair warning)를 남겨 팬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역시 “지민이 'I'll Be Missing You'에서 보컬을 맡은 여성 알앤비 가수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의 음역대와 완벽하게 매치하며 고음을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아시아 음악 매체 밴드 왜건(Bandwagon)은 특히 지민의 치솟는 고음 보컬을 이번 커버의 포인트 중 하나로 강조하기도 했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의 노래를 듣는 것은 천국의 경험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지민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매료시킬 수 있는 보컬 킹"이라며 "말할 필요도 없이 지민의 가창력은 "쇼 스토퍼(Show Stopper)다"라고 전했다. 쇼 스토퍼란 뮤지컬 등에서 관객의 오랜 박수 갈채에 잠시 공연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특별히 인상적인 노래나 연주, 연기 등을 지칭한다.

(자료=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지민의 초고음 애드리브는 미국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중 집중 송출돼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세계의 보컬 전문가와 유튜버 등은 "특히 지민이 눈에 띄었다", "천사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지민은 이 세상 범주가 아니다", "지민이 (무대를) 접수했다" 등의 극찬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월 콜드플레이의 'Fix You' 커버 무대에 이어 지민은 이번 'I'll Be Missing You' 커버 무대에서도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천상의 음색으로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아델 로버츠 역시 지민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고, 그에게 꾸준히 애정 고백 중이다.

(자료=아델 로버츠 SNS)

영국 BBC Radio 1의 진행자 아델 로버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가 지금 나에게서 지민을 훔치려 하고 있어, 어서 와 아미가 된 것을 환영해. 여태까지 뭐하고 다녔니?"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무대와 인터뷰를 본 후 방탄소년단의 팬이 된 자신의 친구에게 쓴 글로, 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센스있게 표현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자료=유튜브)

한편, 아델 로버츠는 지민에게 2018년부터 꾸준히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그녀는 2018년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진행 후 유튜버들과의 소감 방송에서 지민을 BTS의 "입덕 요정"이라고 소개하고,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바 있다.

특히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은 방탄소년단이 인도네시아 1위 전자 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Tokopedia)의 TV쇼 WIB(Waktu Indonesia Belanja) 출연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가 "인도네시아에서 '한번 JimIn 하면 JimOut이 안된다'는 말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언급하며 이는 지민을 대표하는 수식어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지민은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천상의 보이스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으며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의미를 또 한 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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