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미국 주요 라디오 채널들의 뜨거운 애정 공세가 화제다. (자료=아이하트라디오 공식 SNS) 미국의 대형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 포함한 라디오 채널 104.7 KISS FM, 103.1 KISS FM, 96.7 KISS FM, Z94 Radio, 97.1 ZHT, 104.5 THE CAT, 92.1 The Best, 96.1 NOW 등 무려 16개의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27일(한국시간) 보라색 하트와 'I purple you , Jimin', 'Purple you forever, Jimin', 'He is so freaking adorable!' 등 강렬한 임팩트의 문구를 넣어 지민의 셀카와 함께 일제히 애정 고백에 나섰다. (자료=@BTS_twt) 지민의 생일처럼 기념일과 공식 활동마다 꾸준한 미국 라디오 공식 계정들의 절절한 '지민앓이'는 특히 지난 4월 14개의 라디오 채널에서 지민을 향한 동시다발 폭풍 애정 공세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또 다시 뜨거운 팬심고백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 호응까지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솔로곡 'Filter'로 스포티파이 한국 솔로 최단 신기록인 1억 8100만 스트리밍, 아이튠즈 113개국 1위로 전세계 비사이드곡과 BTS 솔로곡 최정상 자리에 올라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플랫폼 모두 장악했다. 사운드클라우드 역시 세계 1위의 글로벌 인기곡인 자작곡 '약속' 등으로 그동안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장벽이 높은 각국 라디오에서 꾸준히 송출되어 세계적 음원 파급력을 인정 받아왔다. (자료=@BTS_twt) 특히,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합성어가 생길 만큼 미국에서 독보적 파급력과 강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미국 음악 유통사 대표 겸 방송관련 종사자 마켈 버드(Makell Bird)는 이를 '지민급 인기'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주목한 바 있다. 미국 라디오 채널 또한 지민의 남다른 현지 인기와 미국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적 성과에 주목한 것이다. 이에 수년간 지민앓이를 외친 칼리드, 숀스톡맨 등 세계적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BTS 프론트맨'으로서 미국 팝시장을 지배하는 라디오 공식 계정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신만의 독보적 가치를 빛내고 있다.

[BTS News] “I purple you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美팝 시장 지배...‘지민앓이’ 폭주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03 08:10 의견 4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미국 주요 라디오 채널들의 뜨거운 애정 공세가 화제다.

(자료=아이하트라디오 공식 SNS)

미국의 대형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 포함한 라디오 채널 104.7 KISS FM, 103.1 KISS FM, 96.7 KISS FM, Z94 Radio, 97.1 ZHT, 104.5 THE CAT, 92.1 The Best, 96.1 NOW 등 무려 16개의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27일(한국시간) 보라색 하트와 'I purple you , Jimin', 'Purple you forever, Jimin', 'He is so freaking adorable!' 등 강렬한 임팩트의 문구를 넣어 지민의 셀카와 함께 일제히 애정 고백에 나섰다.

(자료=@BTS_twt)

지민의 생일처럼 기념일과 공식 활동마다 꾸준한 미국 라디오 공식 계정들의 절절한 '지민앓이'는 특히 지난 4월 14개의 라디오 채널에서 지민을 향한 동시다발 폭풍 애정 공세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또 다시 뜨거운 팬심고백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 호응까지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솔로곡 'Filter'로 스포티파이 한국 솔로 최단 신기록인 1억 8100만 스트리밍, 아이튠즈 113개국 1위로 전세계 비사이드곡과 BTS 솔로곡 최정상 자리에 올라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플랫폼 모두 장악했다. 사운드클라우드 역시 세계 1위의 글로벌 인기곡인 자작곡 '약속' 등으로 그동안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장벽이 높은 각국 라디오에서 꾸준히 송출되어 세계적 음원 파급력을 인정 받아왔다.

(자료=@BTS_twt)

특히,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합성어가 생길 만큼 미국에서 독보적 파급력과 강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미국 음악 유통사 대표 겸 방송관련 종사자 마켈 버드(Makell Bird)는 이를 '지민급 인기'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주목한 바 있다.

미국 라디오 채널 또한 지민의 남다른 현지 인기와 미국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적 성과에 주목한 것이다. 이에 수년간 지민앓이를 외친 칼리드, 숀스톡맨 등 세계적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BTS 프론트맨'으로서 미국 팝시장을 지배하는 라디오 공식 계정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신만의 독보적 가치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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