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공개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전남 나주에 처음으로 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의 투시도를 공개했다. GS건설은 내달 분양 예정인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투시도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조망권이 크게 방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영산강 직접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이 있으며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일부동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며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한다.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Xi)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투시도(자료=한양)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첫 분양 나온다 같은 날 한양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을 알렸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1BL, 스마트시티 내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102~132㎡, 총 5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올해 리뉴얼된 ‘수자인’이 첫 적용된 단지다. 에코델타시티 공급물량 2만 8454세대 중 스마트시티에는 약 10% 수준인 3380세대만이 계획됐다. 청약 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인근에는 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녹지·업무·상업용지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출 예정이라는 게 한양의 설명이다. 전 세대 남동, 남서향 위주의 배치에 중앙광장과 테마마당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양은 단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하고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디밍시스템’, 안전과 관련한 비상벨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리뉴얼한 수자인을 처음 적용하는 사업지이자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첫 분양단지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에코델타시티 내 중심 입지여건과 더불어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스마트홈 서비스 등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을 주택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양동향]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 공개·‘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오픈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22 11:34 의견 0
GS건설이 공개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전남 나주에 처음으로 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의 투시도를 공개했다.

GS건설은 내달 분양 예정인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투시도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조망권이 크게 방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영산강 직접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이 있으며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일부동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며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한다.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Xi)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투시도(자료=한양)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첫 분양 나온다

같은 날 한양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을 알렸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1BL, 스마트시티 내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102~132㎡, 총 5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올해 리뉴얼된 ‘수자인’이 첫 적용된 단지다.

에코델타시티 공급물량 2만 8454세대 중 스마트시티에는 약 10% 수준인 3380세대만이 계획됐다.

청약 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인근에는 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녹지·업무·상업용지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출 예정이라는 게 한양의 설명이다.

전 세대 남동, 남서향 위주의 배치에 중앙광장과 테마마당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양은 단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하고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디밍시스템’, 안전과 관련한 비상벨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리뉴얼한 수자인을 처음 적용하는 사업지이자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첫 분양단지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에코델타시티 내 중심 입지여건과 더불어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스마트홈 서비스 등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을 주택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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