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자료=DL이앤씨) 내달 전국에서 단지 분양이 예정됐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며 한신공영은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전국 단지 내 견본주택 개관소식도 들려온다. DL이앤씨는 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의정부시 최초로 DL이앤씨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 극대화를 꾀했다. DL이앤씨는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단지 반경 1km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다. DL이앤씨는 "단지는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주거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의 설명에 따르면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평면이다. 단지에는 DL이앤씨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투시도 (자료=한신공영)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이하 펜타시티)에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내달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펜타시티는, 147만여㎡ 부지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융합기술 R&D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 필라테스 · 골프연습장 · 키즈클럽 · 작은도서관 · 다목적회의실·독서실 등 입주민들이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조성된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KTX포항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시간 20분대, 동대구역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시 남구의 규제 영향으로 북구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펜타시티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을 대표할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된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58실이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픈 당일에는 현대건설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단지의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청약 방법 등 수요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오는 11월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틀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 입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다.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자리해 원스톱학세권을 갖췄다. 주변에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도 자리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조감도(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여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천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수인분당선인 숭의역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나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인천남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가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 외관을 특화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둔다는 계획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한다. 두산건설은 단지 내에 에너지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터버승강기’를 설치한다. 코오롱글로벌도 오는 29일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대전 중구 용두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 규모다.

[분양동향]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내달 분양·‘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 개관 外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28 15:40 의견 0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자료=DL이앤씨)

내달 전국에서 단지 분양이 예정됐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며 한신공영은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전국 단지 내 견본주택 개관소식도 들려온다.

DL이앤씨는 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의정부시 최초로 DL이앤씨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 극대화를 꾀했다.

DL이앤씨는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단지 반경 1km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다.

DL이앤씨는 "단지는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주거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의 설명에 따르면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평면이다. 단지에는 DL이앤씨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투시도 (자료=한신공영)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이하 펜타시티)에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내달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펜타시티는, 147만여㎡ 부지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융합기술 R&D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 필라테스 · 골프연습장 · 키즈클럽 · 작은도서관 · 다목적회의실·독서실 등 입주민들이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조성된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KTX포항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시간 20분대, 동대구역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시 남구의 규제 영향으로 북구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펜타시티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을 대표할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된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58실이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픈 당일에는 현대건설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단지의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청약 방법 등 수요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오는 11월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틀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 입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다.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자리해 원스톱학세권을 갖췄다. 주변에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도 자리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조감도(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여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천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수인분당선인 숭의역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나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인천남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가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 외관을 특화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둔다는 계획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한다.

두산건설은 단지 내에 에너지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터버승강기’를 설치한다.

코오롱글로벌도 오는 29일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대전 중구 용두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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