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프랑스 방송 '코티디앵(Quotidien)'에서 유명 배우 마릴린 먼로, 브래드 피트 등과 함께 손키스(flying kiss)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자료= TMC Quotidien)
최근 프랑스의 인기 방송 채널 TMC의 'Quotidien(코티디앵)'은 마릴린 먼로,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브래드 피트 등 전 세계의 유명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진을 'flying kiss'(손키스)의 홍보대사로 명명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본 보야지(BON VOYAGE)' 시즌2에서 '불타오르네'에서 맡은 손키스 안무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본 후부터 손키스를 즐겨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진의 손키스는 빠지면 허전한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자료=KBS 뉴스9)
앞서 진은 지난해 KBS 뉴스9에 출연하며 자기 소개를 할 때에도 예의바른 인사와 함께 손키스로 마무리를 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진의 미모와 손키스, 유쾌함은 뉴스 스튜디오에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료=위버스)
한편, 지난 4일 진이 생일을 맞아 공개한 자작곡 '슈퍼참치'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유튜브 전 세계 인기동영상 뮤직'에서 11일 연속 1위를 기록,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참치'는 진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이벤트성으로 공개한 곡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진의 열정과 만선 기원이 담긴 경쾌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안무로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