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낭만적 감성으로 새벽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움직였다.
(자료=위버스)
9일 새벽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노트북 7번째..ㅎ"라는 글과 함께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을 게시했다. 앞서 그는 팬덤 아미의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아미집(ARMY ZIP)’ 5기(2020년) 인터뷰에서 2004년 개봉작 영화 ‘노트북’이 인생 영화라며 '다섯번 정도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자료=@BTS_twt)
"너무 감동적이다. 그 분위기도 너무 좋고 되게 사소하게 하나하나 보여지는 그 감정선이 너무 다 예쁜 것 같다"며 "뭔가 아미들이랑 같이 이런 예쁜 사랑을 하고 싶어서"라는 로맨틱한 현실 남친 모먼트 답변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자료=위버스)
지민은 "영화 하나 더 봐야지", "보면서 잠들 지도", "시작", "얼라이드 라고 이거는 이제 세번째에요"라며 실시간 근황을 공유하며 함께 영화를 보는 듯한 로맨틱 분위기로 새벽감성을 물들였다.
(자료=트위터, 야후)
이에 팬들은 "지민오빠 추천 영화 노트북은 내 인생 영화", "얼라이드 나도 좋아해", "지민이 감성 너무 로맨틱해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미국과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뿐 아니라 일본 검색 사이트 '야후'의 핫 검색어 4위에 영화 ‘노트북’이 오르는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급성 충수염 및 코로나19 확진 이후 완치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민은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에도 소소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하며 예쁜 사랑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