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타블릿 캔디 ‘마켓오 민티’ (사진=오리온)
■ 오리온, 자연의 상쾌함 선사하는 타블릿 캔디 ‘마켓오 민티’ 2종 선봬
오리온은 깔끔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는 타블릿 캔디 ‘마켓오 민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 민티는 천연 멘톨과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청량감과 맛을 잘 살렸다. 상쾌함이 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입자를 강하게 압축하는 기술을 적용해 입 안에서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끝까지 매끄럽고 부드럽게 남는다. 강력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페퍼민트’와 향긋상큼한 복숭아 맛이 매력적인 ‘피치민트’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입 안이 답답하거나 건조할 때, 운전, 사무실 근무 중 기분전환용으로도 제격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의 슬라이드형 틴케이스를 열면 물방울 모양의 캔디가 한 알씩 쏙쏙 나와 깔끔하게 먹기 좋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자연이 주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천연 원료로 만들어 세련된 디자인에 담은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을 습관적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나만의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쏘 핏업팬츠 데님 버전 (사진=이랜드)
■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데님 버전 내놔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핏업팬츠(FIT UP PANTS)’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핏업팬츠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기존에 슬랙스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하다가 올해 부츠컷과 일자핏 데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상의 소재와 핏을 위한 미쏘의 디자인 및 생산 노하우가 집결된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바지를 구매할 때 고객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요소인 신축성을 위해 라이크라 스판사를 사용했다.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회복력도 뛰어나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데님 핏업팬츠는 허리 디테일 처리로 밴딩 팬츠 같은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체형 보정에 용이하도록 핏과 짜임에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다”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봄 반드시 소장해야 할 데님 상품으로 등극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쏘의 핏업데님팬츠는 오늘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에서 먼저 출시된다. 이달 중순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에서는 핏업데님팬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무료반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