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그랜드 조선 제주) ■ 그랜드 조선 제주,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익스클루시브 모먼트’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최고급 스위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며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먼트(Exclusive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은 전 객실50개 모두 스위트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하며 더욱 프라이빗하고 이상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는 힐 스위트관 내 위치한 193.1m2 규모의 최상급 객실로4인부터 최대 8인까지 투숙이 가능해 패밀리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두 개의 침실과 거실, 별도의 응접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발코니에 마련된 프라이빗 풀을 이용하며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객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먼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급 스위트 객실 전용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상품 확대 모두투어는 비엣젯항공으로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 3회, 총 11항차 패턴의 동남아 대표 eco-휴양지인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코로나 이전 2019년도 기준, 43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특히, 다낭은 매년 관광객이 꾸준이 증가해 그중 40%인 18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베트남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표 관광형 상품으로는 `[모두좋아한다낭]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이 있다. 특히 코로나 이전 다낭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바나힐 관광이 특전으로 포함돼 있는데 바나힐은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 정도 되는 규모의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총 5,801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라 놀이공원 및 판타지 파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표 휴양형 상품으로는 `[언택트휴양]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4박 5일/5박 6일`이 있다. 2018년에 오픈한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는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멀티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부터 동남아의 다른 주요 관광지의 운항이 속속 재개되면 여행 수요 회복세에 강한 탄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5월 말부터 다낭 노선의 추가 운항이 확정된 국적기 전세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테마의 다낭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액티브호텔&트래블] 그랜드 조선 제주, 최고급 패키지 운영…모두투어, 베트남 상품 라인업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4.08 10:04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주-

(사진=그랜드 조선 제주)


■ 그랜드 조선 제주,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익스클루시브 모먼트’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최고급 스위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며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먼트(Exclusive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은 전 객실50개 모두 스위트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하며 더욱 프라이빗하고 이상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는 힐 스위트관 내 위치한 193.1m2 규모의 최상급 객실로4인부터 최대 8인까지 투숙이 가능해 패밀리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두 개의 침실과 거실, 별도의 응접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발코니에 마련된 프라이빗 풀을 이용하며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객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먼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급 스위트 객실 전용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상품 확대

모두투어는 비엣젯항공으로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 3회, 총 11항차 패턴의 동남아 대표 eco-휴양지인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코로나 이전 2019년도 기준, 43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특히, 다낭은 매년 관광객이 꾸준이 증가해 그중 40%인 18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베트남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표 관광형 상품으로는 `[모두좋아한다낭]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이 있다. 특히 코로나 이전 다낭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바나힐 관광이 특전으로 포함돼 있는데 바나힐은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 정도 되는 규모의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총 5,801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라 놀이공원 및 판타지 파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표 휴양형 상품으로는 `[언택트휴양]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4박 5일/5박 6일`이 있다. 2018년에 오픈한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는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멀티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부터 동남아의 다른 주요 관광지의 운항이 속속 재개되면 여행 수요 회복세에 강한 탄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5월 말부터 다낭 노선의 추가 운항이 확정된 국적기 전세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테마의 다낭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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