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프리뷰 사진 만으로도 무대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 및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2021 MUSTER SOWOOZOO Preview Cuts'를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팬미팅 프리뷰 컷으로, 무대 위 각 멤버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KPOP의 얼굴'답게 밝은 갈색 펌헤어에 스타일링하기 힘든 원색의 빨간 바지와 노랑 티셔츠를 화려한 이목구비의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뷔는 '불타오르네'의 손동작이 들어간 간단한 안무에도 몽환적이면서 도발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표정,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무대천재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 한 장에 잡힌 눈빛 하나 만으로도 관중을 흡입하고 무대를 지배하는 짜릿한 재능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과감한 표정을 잘생긴 미모로 환상적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역시 '아이돌의 아이돌'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화이트 팬츠와 티셔츠에 밝은 노란색 로브를 걸치고 노란 무테 선글라스를 걸친 산뜻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진지하면서도 한쪽 눈을 살짝 감을 듯한 개성있는 표정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천의 얼굴을 가졌는데 잘생김은 변하질 않는구나", "저런 머리로 빨강 노랑 추리닝 입고 섹시하고 관능적이기 세계 1등", "사진 한장으로도 무대천재 입증하는 천재아이돌 본새 보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