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극강의 사랑스러움으로 새벽을 물들였다.
(자료=방탄소년단 SNS)
11일 새벽 지민은 공식 트위터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셀카를 게재했다. 자신의 고유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아미'라는 글과 셀카를 남겼다.
(자료=방탄소년단 SNS)
3년여만의 KBS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새벽에 끝난 녹화에 팬들의 안전한 귀가를 걱정하는 다정한 지민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퇴근길에서 차안의 어두운 조명아래 안전벨트를 한 지민은 따뜻한 눈빛의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지민은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방송국 계단샷'으로도 찾아왔다. 출퇴근 당시 입었던 착장 그대로 블랙 상의로 슬림한 바디 라인을 드러내고, 루즈한 청바지에 데님 버킷햇을 쓴 채 모자 밑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지민의 미소는 주변까지 화사하게 물들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의 SNS 업뎃 알림 눈물나게 반갑네", "우리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지민 오빠 환한 미소봤으니 됐어", "갑자기 새벽 공기가 달라졌네요", "티셔츠 핏 무슨 일이야", "무대에서 또 얼마나 멋질까"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역시 ‘Jiminie’를 비롯해 ‘PARK JIMIN’, ‘Mini’, ‘OMG JIMIN’, ‘JIMIN SELCA’, ‘우리 지민’, ‘BTSJIMIN’, ‘MY BABY’, ‘JIMINNNN’,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UUU’, ‘I MISSED YOU’, ‘I LOVE YOU JIMIN’, ‘MY LOVE’, ‘WE LOVE YOU’ 등 지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