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이 미국에 이어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도 유일한 한국 곡으로 차트에 올랐다.
(자료=빌보드 재팬)
최근 빌보드 재팬은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49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해당 차트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이로써 진은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한 순위로,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한 달 만에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로 최강 인기를 보였다.
(자료=WMA SNS)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의 'The Astronaut'은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유일한 K팝 솔로곡이자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가장 높은 차트인한 K팝 솔로곡이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해당 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차트인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