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1100만 명을 돌파하며 솔로이스트로서의 글로벌 경쟁력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최근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는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000만 팔로워의 주인공이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 스포티파이에는 1191명의 한국 아티스트가 등록돼 있다. 이 중에 뷔는 팔로워 순위에서 솔로이스트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뷔의 계정에 등록된 곡은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 자작곡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 ‘그 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까지 3곡으로, 총 스트리밍 6억 1153만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해마다 발표하는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에서 3년 연속 최다 스트리밍된 K-OST 부문 1위를 차지하며 OST킹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랩드 스포티파이에서 결산한 ‘2022년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톱10’에서 뷔는 ‘Christmas Tree’로 K-팝 남자솔로 중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제이홉의 첫 솔로앨범 발매 후, 멤버들은 차례로 솔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뷔 역시 준비 중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공개했던 곡마다 그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