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진행된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대표(뒷줄 가운데)가 수도권 지역 가맹점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 11월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는 12월 한 달간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호남,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본 간담회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동반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아준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 일환으로 bhc치킨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창고43 압구정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과 경영진,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물론, 올해의 경영성과 및 내년도 본사의 방향성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올 한해도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와 물가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본사 역시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 적극적인 마케팅 등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가맹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