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장터데이 행사 포스터. (사진=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에브리데이가 내년 1월 1, 2일 양일간 자사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장터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터데이’는 '고객들의 장바구니가 터지는 에브리데이’를 함축한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상품을 푸짐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해가 시작되는 이틀을 행사기간으로 정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외식 물가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가격민감도 증가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대표 신선·가공식품에 다양한 할인을 적용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대표 상품 정책인 '과일당도보장제'가 적용된 고당도 딸기, 감귤 등 시즌 과일부터 ‘해남 땅끝햇살秀’ 일반쌀, 한우 국거리, 한돈 삼겹살, 목심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 봉지굴 등 제철 수산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한층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으로 점점 깊어지는 고객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최대한 많은 혜택을 담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로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