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레터링이면 레터링, 도예면 도예, 플라잉 요가면 플라잉 요가.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재다능한 만능돌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손글씨로 직접 꾸민 수준급의 레터링 디자인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다시금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학창시절 수학과 화학, 체육은 물론 미술을 좋아했던 지민은 높은 예술적 감성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중 벚꽃 나무를 그린 커스텀 운동화는 팬들뿐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 사이에서의 대대적 보도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또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도예 체험에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장미를 빚어내는가 하면, 일일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솔로곡 ‘Serendipity’를 연상케 하는 섬세한 유리볼 꽃장식을 완성시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특히 뛰어난 춤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운동신경도 남다른 지민은 최근 플라잉 요가 첫 도전에 고난이도 동작들을 완벽 소화하며 ‘팅커벨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생성, 현대무용 전공자로서 전문가와 짝을 이뤄 완벽한 데칼코마니 자세로 명장면을 연출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지민은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8단 ‘물수제비’ 기술과 놀라운 코어 힘을 보여준 투명 상자 넘기,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과 턴까지 해낸 ‘플라잉보드’, 촬영중 잠시 쉬는 틈에 보여준 완벽한 옆돌기 시범을 비롯해 농구, 롤러스케이트, 포켓볼, 축구공 리프팅 등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아마추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미적감각과 뛰어난 운동신경, 유연성까지 갖춰 못하는 걸 못하는 ‘사기캐’로 불리는 지민은 부산예고 전체 수석으로 입학할 만큼 실기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의 ‘뇌섹남’으로도 유명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술에 운동 잘하고 공부까지 잘하는 박지민 유죄인간”, “현실감 없는 재능”, “못하는 걸 못하는 지민은 겸손하기까지 하지”, “신이 내린 완벽함”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