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신규 TV광고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올해 첫 ‘진로 제로 슈거’ TV 광고를 공개한다. 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 착안해 내년이면 출시 100주년을 맞이하는 진로의 정통성을 표현했다. 광고는 지난 2019년 진로 출시 광고와 유사한 공간과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벽에는 진로의 지난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이 걸려있고 ‘Since 1924’라는 자막과 함께 사진이 하나씩 지나간다. 두꺼비는 성우의 목소리를 빌려 내년이 100번째 생일임을 알리고, ‘진로 이즈 백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로 이즈 100th’ 자막으로 전환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진로 TV광고는 소비자들이 즐겨 부르는 ‘진로 이즈 백’이라는 별명을 활용해 진로만이 가진 100년의 정통성을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표현했다”며 “국내 소주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TV 광고 공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13 09:21 의견 0
진로 신규 TV광고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올해 첫 ‘진로 제로 슈거’ TV 광고를 공개한다.

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 착안해 내년이면 출시 100주년을 맞이하는 진로의 정통성을 표현했다.

광고는 지난 2019년 진로 출시 광고와 유사한 공간과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벽에는 진로의 지난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이 걸려있고 ‘Since 1924’라는 자막과 함께 사진이 하나씩 지나간다.

두꺼비는 성우의 목소리를 빌려 내년이 100번째 생일임을 알리고, ‘진로 이즈 백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로 이즈 100th’ 자막으로 전환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진로 TV광고는 소비자들이 즐겨 부르는 ‘진로 이즈 백’이라는 별명을 활용해 진로만이 가진 100년의 정통성을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표현했다”며 “국내 소주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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