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빌보드 ‘핫 100’ 1위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 채널 KBS Kpop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서비스' 만우절 특집에 출연한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말 그대로 거짓말처럼 예고 없이 깜짝 출연한 지민은 화보에서 로맨틱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방송에서 지민은 첫 솔로 앨범의 제목에 대해 “‘페이스’(FACE)가 ‘얼굴’이란 뜻도 있지만 ‘대면하다, 직면하다’는 의미도 있어 팬데믹을 거치며 겪었던 감정을 되돌아보는 앨범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굉장히 소중하고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러면서 “사실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기도 했고, 기대해 주셨던 것만큼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뭔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는 진솔한 마음을 내비쳤다. (자료=유튜브 KBS Kpop) 진행자 이무진은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를 보는 순간 ‘오빠’ 소리가 절로 나왔다. ‘입덕이라는 게 이런 현상이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실제 지민에게 “오빠!”라고 불러 화들짝 놀란 지민이 특유의 밝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재즈풍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는데, 팬들뿐 아니라 수많은 보컬 전문가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유니크한 ‘별가루 보이스’로 멋진 라이브 솜씨를 발휘하며 빨려 들어갈 듯한 마성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무진은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씨는 리프레시 해주는 감미로운 역할을 해준다고 평소 생각해왔는데 그런 요소들이 한 곡에 담기니까 마치 교토 온천에 온 느낌이다. 경직돼 있던 근육들 긴장이 다 풀리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하며 감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님 음색 폼 미쳤네”, “무한 반복해서 듣고 싶다”, “온천 온 느낌 전적으로 동감”, “빨리 어쿠스틱 버전 음원 내주세요”, “진짜 사랑스러운 분인 듯. 다른 노래도 들어봐야지”, “와 귀르가즘 대박!”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어쿠스틱 버전 깜짝 선물…“입덕이란 게 이런 현상이구나”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4.20 08:59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빌보드 ‘핫 100’ 1위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 채널 KBS Kpop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서비스' 만우절 특집에 출연한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말 그대로 거짓말처럼 예고 없이 깜짝 출연한 지민은 화보에서 로맨틱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방송에서 지민은 첫 솔로 앨범의 제목에 대해 “‘페이스’(FACE)가 ‘얼굴’이란 뜻도 있지만 ‘대면하다, 직면하다’는 의미도 있어 팬데믹을 거치며 겪었던 감정을 되돌아보는 앨범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굉장히 소중하고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러면서 “사실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기도 했고, 기대해 주셨던 것만큼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뭔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는 진솔한 마음을 내비쳤다.

(자료=유튜브 KBS Kpop)

진행자 이무진은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를 보는 순간 ‘오빠’ 소리가 절로 나왔다. ‘입덕이라는 게 이런 현상이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실제 지민에게 “오빠!”라고 불러 화들짝 놀란 지민이 특유의 밝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재즈풍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는데, 팬들뿐 아니라 수많은 보컬 전문가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유니크한 ‘별가루 보이스’로 멋진 라이브 솜씨를 발휘하며 빨려 들어갈 듯한 마성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무진은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씨는 리프레시 해주는 감미로운 역할을 해준다고 평소 생각해왔는데 그런 요소들이 한 곡에 담기니까 마치 교토 온천에 온 느낌이다. 경직돼 있던 근육들 긴장이 다 풀리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하며 감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민님 음색 폼 미쳤네”, “무한 반복해서 듣고 싶다”, “온천 온 느낌 전적으로 동감”, “빨리 어쿠스틱 버전 음원 내주세요”, “진짜 사랑스러운 분인 듯. 다른 노래도 들어봐야지”, “와 귀르가즘 대박!”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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