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일본에서 'K-POP계의 어린왕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3544표(47.79%)의 독보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1위,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도 독보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군복무 중인 진은 매월 ‘n월의 석진’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팬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위해 라이브 연습하는 모습으로 깊은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에는 특급 전사 자격을 갖춰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진은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