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네스북'에 신기록 2개를 공식 등재하며 비교 불가한 월클 팝스타의 위엄을 떨쳤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일주일 동안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됐다"고 발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Seven'은 7월 14일 발매 이후 8일째인 7월 21일까지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중 가장 빠른 시간에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했다"라고 두 개의 신기록을 공식 인정했다.
(자료=기네스, 스포티파이)
이로써 정국은 지난 5월에도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기네스북에 한 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총 3개의 음원 신기록이 공식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발매 첫날 기준 일일 1599만 5378회에 달하는 엄청난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일주일 동안 8974만 8171회 스트리밍으로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고, 8일째 1억 205만 5793회누적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경신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외에도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 200'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사상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스포티파이 집계 기준, 'Seven'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22일째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K-팝 가수 최장기간인 3주 연속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