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사진=위메이드커넥트) ■ 위메이드커넥트, ‘갓 오브 아이들’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캐주얼풍 모바일 RPG다. 다양한 스킨과 400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미니 게임, 보스 레이드, 이용자 대전, 아이템 광산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갓 오브 아이들’은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치와 클리커 시스템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갓 오브 아이들’의 원빌드 통합 서비스가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을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에서 이용자는 ‘카루이 부족’의 사후세계를 방문해 ‘카루이 전사’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선조들의 심판에 참가하게 된다. 심판은 10개 부족과 토너먼트 대전을 치루는 구조로, 이용자는 승리를 위해 경기마다 달라지는 상대의 전장 및 조합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사를 배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토너먼트에서 승리할 때마다 선조들의 ‘호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사를 모집하거나 토너먼트에 사용할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또한,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만 획득 가능한 ‘패시브 트리 문신’도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사진=액티비전 블리자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11월 10일 출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2023’이 오는 11월 10일 전세계 정식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3 2023’은 ‘모던 워페어2 2022’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캠페인과 역대 최대 규모의 콜 오브 듀티 좀비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오픈 월드 좀비 경험, 그리고 인기 전장과 신규 전장을 망라하는 역대 최고 수준의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어 전장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에도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과의 연계 및 추가 제공될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위한 세계관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Xbox One, Xbox Series X|S, 그리고 PC에서는 배틀넷과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 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NEW] 위메이드커넥트, 신작 ‘갓 오브 아이들’ 선보여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8.18 15:10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사진=위메이드커넥트)

■ 위메이드커넥트, ‘갓 오브 아이들’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갓 오브 아이들’은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 시스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캐주얼풍 모바일 RPG다. 다양한 스킨과 400여 종의 장비, 초고속 성장을 통한 외형 변화와 3가지 속성의 펫, 미니 게임, 보스 레이드, 이용자 대전, 아이템 광산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갓 오브 아이들’은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치와 클리커 시스템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갓 오브 아이들’의 원빌드 통합 서비스가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을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에서 이용자는 ‘카루이 부족’의 사후세계를 방문해 ‘카루이 전사’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선조들의 심판에 참가하게 된다. 심판은 10개 부족과 토너먼트 대전을 치루는 구조로, 이용자는 승리를 위해 경기마다 달라지는 상대의 전장 및 조합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사를 배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토너먼트에서 승리할 때마다 선조들의 ‘호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사를 모집하거나 토너먼트에 사용할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또한,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만 획득 가능한 ‘패시브 트리 문신’도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사진=액티비전 블리자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11월 10일 출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2023’이 오는 11월 10일 전세계 정식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3 2023’은 ‘모던 워페어2 2022’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캠페인과 역대 최대 규모의 콜 오브 듀티 좀비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오픈 월드 좀비 경험, 그리고 인기 전장과 신규 전장을 망라하는 역대 최고 수준의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어 전장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에도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과의 연계 및 추가 제공될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위한 세계관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Xbox One, Xbox Series X|S, 그리고 PC에서는 배틀넷과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 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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