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션스퀘어) 신작을 준비 중인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의 주가가 21일 17% 넘게 급락했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7.89%(340원) 하락한 156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3만 6872주를 순매도했으며, 대부분의 물량을 개인이 받아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킹덤: 왕가의 피’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조선 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IP를 바탕으로 만든 액션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주인공 ‘이창’은 전통무기인 ‘환도’를 사용하며, 한국 전통 무술을 최대한 고증해 낸 것이 특징이다.

액션스퀘어, ‘킹덤’ CBT 이후 주가 17% 폭락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8.21 17:34 의견 0
(사진=액션스퀘어)

신작을 준비 중인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의 주가가 21일 17% 넘게 급락했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7.89%(340원) 하락한 156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3만 6872주를 순매도했으며, 대부분의 물량을 개인이 받아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킹덤: 왕가의 피’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조선 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IP를 바탕으로 만든 액션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주인공 ‘이창’은 전통무기인 ‘환도’를 사용하며, 한국 전통 무술을 최대한 고증해 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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