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아이디스)
■ 아이디스,‘라스트 클라우디아’ 신 유닛 ‘폭식의 골로스’ 및 ‘폭식제 아바돈’ 업데이트
아이디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 유닛 ‘폭식의 골로스’와 SSR등급 신 아크 ‘폭식제 아바돈’ 등 신규 업데이트를 반영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 프로모션 지속 감사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된 폭식의 골로스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폭식의 마법생물’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신 유닛이다.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더 강해지고, 배가 고파지면 광포한 힘을 개방해 날뛴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폭식제 아바돈은 짐승과 물고기, 새 등 맛있어 보이는 유형의 적에게 물리 공격 시, 특수공격이 부여되는 특성을 지닌 SSR등급의 에픽 아크이다. 적을 쓰러뜨리면 기본 상태 이상이 하나 회복되거나, 도끼를 장착할 경우 특수공격 데미지 효과가 30% 향상하는 효과를 활용해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아이디스 측은 자체 서비스 실시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신규 이벤트 ‘굶주린 폭식의 괴물’과 고급 크리스탈 뽑기, 그리고 ‘지속 감사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넥슨)
■ 넥슨, ‘DNF Duel’ 두 번째 DLC 캐릭터 ‘스트리트파이터’ 출시 예고
넥슨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이 두 번째 DLC 캐릭터 ‘스트리트파이터’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스트리트파이터’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는 ‘DNF Duel’ 두 번째 DLC 캐릭터다. 맹독 지뢰, 바늘, 폭탄 등 다양한 암기를 사용하는 남격투가다. 발차기를 활용한 근접 전투와 더불어 갈고리가 달린 쇠사슬, 그물 등 다양한 공격 수단을 활용해 먼 거리의 상대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넥슨은 ‘블레이드’에 이어 ‘스트리트파이터’를 연달아 선보이며 앞으로 3개의 DLC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DNF Duel’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상세 스킬 및 기획 의도를 담은 컨셉 영상도 공개했다.
‘DNF Duel’의 코다니 료스케 총괄 디렉터는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주요 스킬뿐 아니라 작은 움직임의 구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암기를 활용한 다양한 스킬로 보는 재미도 선사하는 ’스트리트파이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엠게임)
■ 엠게임, ‘퀸즈나이츠’ 신규 스테이지 추가
엠게임은 자사의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신규 스테이지 추가 및 각 던전별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25개로 이루어진 챕터에서 5개의 챕터를 신규로 추가했다. 1개의 챕터당 스테이지는 50개로 이루어져 있다. 유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 몬스터의 처치 가능 여부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직접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다.
또한 각 던전별 층수 및 단계가 2개 이상 확장되는 콘텐츠를 추가한다. 추가 확장으로 던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특수 재화의 양이 증가하여 재화 수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