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또 한번 위믹스(WEMIX)를 매입했다.
25일 위믹스 측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본인이 수령한 급여로 3만5397.71 위믹스를 매수했다”며 “이는 장 대표의 21번째 위믹스 매입”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기존 코인원(Coinone) 거래소 지갑에 보유하던 2만9569.76 위믹스는 전량 위믹스 지갑으로 이동했다.
현재까지 장 대표는 13억1027만1788원으로 총 93만3933.30 위믹스를 매입했다. 코인원에 따르면 위믹스 시세는 일주일 전보다 10% 올라 1400원대에 거래 중이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석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