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IM)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개발 총괄 플린트 김영모 대표가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김영모 대표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최근 진행된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게임의 개선 사항 및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주요 개선 사항으로 액션 조작감의 향상, 던전 플레이 완성도 고도화 및 초반부 플레이 경험 개선을 제시했다. 전투 플레이의 핵심은 유지하면서 액션에 대한 피드백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이동 속도, 타겟팅 룰, 피격 연출, 회피 판정 등 전투 전반에 대한 개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던전 플레이에서 반복되는 단순 전투를 최소화하고 게임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카메라 연출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더불어, 튜토리얼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축소하고 메인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컷 씬 속도 조절도 진행 중이다. 김영모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분들이 보내 주신 설문 조사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며 게임의 방향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유저분들의 목소리 하나 하나가 저희에게 큰 힘과 자극이 되었고, 의견들을 꼼꼼하게 확인해 완성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11월 16일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부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한 체험존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유저 피드백 반영해 개선”

이용자 피드백 바탕으로 개선 사항 및 개발 방향 전달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1.02 10:25 의견 0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개발 총괄 플린트 김영모 대표가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김영모 대표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최근 진행된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게임의 개선 사항 및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주요 개선 사항으로 액션 조작감의 향상, 던전 플레이 완성도 고도화 및 초반부 플레이 경험 개선을 제시했다. 전투 플레이의 핵심은 유지하면서 액션에 대한 피드백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이동 속도, 타겟팅 룰, 피격 연출, 회피 판정 등 전투 전반에 대한 개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던전 플레이에서 반복되는 단순 전투를 최소화하고 게임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카메라 연출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더불어, 튜토리얼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축소하고 메인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컷 씬 속도 조절도 진행 중이다.

김영모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 분들이 보내 주신 설문 조사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며 게임의 방향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유저분들의 목소리 하나 하나가 저희에게 큰 힘과 자극이 되었고, 의견들을 꼼꼼하게 확인해 완성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11월 16일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부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한 체험존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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