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다정한 성품이 일본 미디어로부터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일본의 유명한 라이브 음악 플랫폼 ‘더 퍼스트 테이크’에 출연, ‘레이오버’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의 피아노 버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날 뷔가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더 퍼스트 타임즈’(THE FIRST TIMES)는 그의 인품에 대해 섬세한 시각으로 캐치한 기사를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 퍼스트 타임즈’는 뷔가 밴드의 연주를 확인하는 모습을 ‘정중함’으로 묘사했다. 또한 “뷔는 하나하나의 문구를 사랑하는 듯 노래하며, 연습 중에도 실전과 같이 노래의 세계에 몰입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료=더 퍼스트 테이크)
이어 “이러한 진지한 연습이 쌓여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창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뷔는 자신의 의견을 전할 때도 부드럽게 긍정적인 말로 전해 부드러운 성품을 느낄 수 있으며, 뷔의 미소는 온화하고 꾸밈이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료=더 퍼스트 타임즈)
이번 활동을 함께 한 밴드 및 댄스팀 멤버 등 관계자들의 언급을 통해서도 뷔의 자상함을 확인할 수 있다. 밴드의 백업 보컬로 참여한 ‘이야누 앤더슨’은 인스타그램에 뷔가 자신에게 ‘진심어린 영혼이 되어준 것’(Being a genuine soul)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레이오버’ 댄스팀에 참여한 댄서 김진주는 댄스팀을 ‘해피 패밀리’로 명명하며 행복했던 활동을 추억했다. ‘레이오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재영필름의 채재영 촬영감독은 뷔에 대해 “장난기 안에 있는 특유의 다정함에 팬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