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발매 85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현재 해당 곡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88일간 장기 차트인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포근하면서 성스러운 가스펠적 요소를 몽환적으로 가미한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부각되는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발매 첫 주 SNS에서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한 곡을 실시간 순위로 제공하는 빌보드 ‘핫 트렌딩 차트’ 1위, 빌보드가 발표한 ‘이번 주 발매된 신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1위에 선정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뮤직비디오 역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와 ‘애플 뮤직 UK 비디오’ 차트에서 동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애플 뮤직비디오 K팝 부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모든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 21개국의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를 비롯해 87개국에서 인기 동영상에 올랐다.
한편, 뷔는 ‘러브 미 어게인’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러브 미 어게인’은 추억을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그런 마음이 뮤직비디오에도 반영됐어요. 한마디로 내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