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 후에도 계속해서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를 빛내고 있다.
(자료=@BTS_twt)
군인에게 온라인 편지를 보내는 어플 ‘더캠프’는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지난해 매출을 넘긴 3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100억원이다. 더캠프에서는 사이트와 앱을 통해 편지를 쓸 수 있다. 더캠프를 통해 보낸 편지는 누적 5500만건에 달한다. 누적 앱 다운로드 580만회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 캠프 장철민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올해 상반기 지난해 매출을 넘어서면서 창업 이후 처음으로 손익분기를 넘겼다. 아무래도 2022년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가 몰려온 효과가 컸다. 그때 외국인과 10대 등 다양한 유저들이 몰려왔다"고 밝혔다.
(자료=위버스)
진은 군복무 중에도 관련된 상품이 초고속 품절행진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와 파워를 자랑한다. 입대 전 준비해 공개하는 'n월의 석진'과 휴가 중 착용하거나 이용한 상품들마저 급속도로 품절됐다.
이를 본 팬들은 "와 22년 방탄 진 입대로 아미들 효과가 컸다고 하네", "너무 부럽다 대박나셨네", "김석진 곰돌이 탐난다", "석진이 입대하자마자 나도 앱 깔았어", "진 곰돌이인형 품절 됐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