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 (feat. Latto)’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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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면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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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해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RIAA 첫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Seven’으로 플래티넘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미국 음악시장 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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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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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지난 3일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GOLDEN’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5시간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비롯한 신보 수록곡들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또한, ‘GOLDEN’과 ‘Standing Next to You’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과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주요 차트에서 ‘황금빛 질주'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