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노래를 녹음하는 영상을 공개해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뷔가 녹음실에서 노래를 녹음하는 모습, 프로 골프선수 다니엘 강이 선물한 커스텀 퍼터를 보는 모습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리듬을 타며 음악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배경음악으로 시저의 ‘Good Days’가 흘러나와 뷔가 부르는 노래는 들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만 뷔의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팬들은 댄스가 가미된 노래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즐거워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잠시 후 막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팬들에게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자고 일어난 뒤에도 마치 메이크업을 한 듯 빈틈없는 잘생김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다른 영상에는 뷔가 자신의 이름이 각인된 골프채를 보고 있다. 영상에는 다니엘 강의 이름과 커스텀 퍼터로 유명한 카메론의 이름이 태그됐다. 뷔의 이름으로 특별히 만들어진 커스텀 퍼터는 다니엘 강의 선물로 예상된다.
뷔와 다니엘 강은 골프 친구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3위까지 오른 바 있는 다니엘 강은 한국계 미국 골퍼로 남매가 골프선수로 유명하다.
지난해 4월 다니엘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왔다 V”라는 글과 함께 뷔와 골프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LPGA 공식계정은 뷔와 다니엘 강의 골프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컬래버레이션”이라며 이들의 라운딩을 기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