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같이 단풍보러 가고 싶은 '센치한(sentimental)' 무드의 아이돌은?"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같이 단풍보러 가고 싶은 '센치한' 무드의 아이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전체 투표수 1만 4814 표 중 1만 2177 표를 얻어 82.20%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지민의 매력으로는 70%의 선택을 받은 '다정다감'에 이어 '귀여운', '해맑은', '나긋나긋하다', '이끌리다'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대표 이미지로는 '범접할수없는', '넘사벽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상징적인', '급이다른', '간지나는'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BTS_twt)
지민은 평소 SNS에 풍경 사진을 업로드해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한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아련한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Tomorrow', 'Rain' 등 방탄소년단 앨범의 수록곡과 더불어 솔로곡 'Alone', 'LIE', 팬송 '편지', OST 'With You' 등의 노래에서 센치한 분위기를 더욱 자극시키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대업을 이뤘으며 최근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