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출시 초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창세기전 모바일’은 이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8위를 기록 중이다. 초반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는 아니지만, 인기 상승 곡선을 타는 중이다. 구글 인기 순위는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라인게임즈가 지난 9일 정식 출시한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모으며 관심을 끌었으며, 정식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게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창세기전 모바일’는 ‘창세기전’ 2 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작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