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컴플릿) 모바일게임사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미드코어 RPG ‘가디스오더’를 개발 중인 크레페 스튜디오를 오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PIXEL TRIBE)’로 분사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에 따르면 이번 분사는 ‘가디스오더’ 개발 스튜디오를 신규 법인으로 인적 분할, ‘가디스오더’의 론칭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결정됐다. 로드컴플릿의 공동창업자인 배정현 대표이사는 2024년부터 ‘가디스오더’에 집중하기 위해 로드컴플릿 대표이사 직책을 내려놓고,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선임됐다. 더불어 오는 2월 1일 자로 픽셀트라이브 신임 대표이사 및 ‘가디스오더’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될 예정이다. 로드컴플릿은 지난해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레오슬)’ 서비스를 총괄한 공동창업자 배수정 COO가 대표이사로 23년 1월 공식 선임되어 역할을 수행 중이다. 배정현 픽셀트라이브 신임 대표는 “올해 중 서비스가 예정된 가디스오더 소프트 론칭과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기다리고 있는 유저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드컴플릿, ‘가디스오더’ 스튜디오 분사…‘픽셀트라이브’ 설립

배정현 대표, 픽셀트라이브 대표 및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1.19 09:23 의견 0
(사진=로드컴플릿)

모바일게임사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미드코어 RPG ‘가디스오더’를 개발 중인 크레페 스튜디오를 오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PIXEL TRIBE)’로 분사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에 따르면 이번 분사는 ‘가디스오더’ 개발 스튜디오를 신규 법인으로 인적 분할, ‘가디스오더’의 론칭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결정됐다.

로드컴플릿의 공동창업자인 배정현 대표이사는 2024년부터 ‘가디스오더’에 집중하기 위해 로드컴플릿 대표이사 직책을 내려놓고,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선임됐다. 더불어 오는 2월 1일 자로 픽셀트라이브 신임 대표이사 및 ‘가디스오더’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될 예정이다.

로드컴플릿은 지난해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레오슬)’ 서비스를 총괄한 공동창업자 배수정 COO가 대표이사로 23년 1월 공식 선임되어 역할을 수행 중이다.

배정현 픽셀트라이브 신임 대표는 “올해 중 서비스가 예정된 가디스오더 소프트 론칭과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기다리고 있는 유저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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