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곡으로 K팝 위상을 높이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선공개곡인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셋 미 프리 파트2'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떨쳐내고 자유롭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지민의 결연하고도 굳건한 의지가 담긴 곡으로 발매 47일 만에 한국 솔로 가수 앨범의 수록곡으로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공개 직후 당시 K팝 솔로 최고 순위인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23년 4월 1일자) '핫100' 30위에 이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 30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등 세계 각국 주요 음악 차트를 모두 휩쓸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지민의 영향력을 실감케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화려하고 파워풀하면서도 독보적인 춤선의 톱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아 '2023 뮤빗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데 이어 현재 유튜브 조회수1억 3500만을 넘어서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는 40만 청취를 돌파하는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다 잡은 명곡으로 인정받아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