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넥슨) ■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 알파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콘솔·PC 액션 RPG다.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싱글 플레이 중심의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및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사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 초기 단계 버전인만큼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두 곳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22일 쇼케이스 진행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오는 22일 예정인 온라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PV(홍보 영상)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은 30초가량의 ‘블랙 카타르시스’편으로, 더욱 강렬해진 ‘에오스 블랙’만의 특징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2일 낮 12시에는 ‘에오스 블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세계관을 비롯하여 대표이사, 총괄PD, 기획 및 아트 팀장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 주요 콘텐츠 및 아트 컨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니혼 팔콤 인기 OST 담은 DLC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의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팔콤이 서비스 중인 게임과의 콜라보 DLC(확장콘텐츠)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콜라보 DLC에는 니혼 팔콤이 서비스 중인 액션 RPG ‘이스(Ys)’ 시리즈의 ‘선샤인 코스트라인(Sunshine Coastline)’, ‘제네시스 비욘드 더 비기닝(Genesis Beyond the Beginning)’ 등 곡 4개와 ‘궤적’ 시리즈의 ‘푸른 종착점(Blue Destination)’, ‘스탭 어헤드(Step Ahead)’ 등 곡 6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일본 팔콤사의 팬들이 선정한 게임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중 가장 좋아하는 음원 1위인 ‘은의 의지(銀の意志)’와 2위 ‘투 메이크 더 엔드 오브 배틀(To Make the End of Battle)’도 해당 DLC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펀토이 게임즈) ■ 서브컬처 RPG ‘캣 판타지’, 사전예약 실시 펀토이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캣 판타지(Cat Fantasy)’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 기대작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할 미형 고양이들이 전부 모에화(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를 통해 귀엽고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출현한다. 게임에서 유저는 ‘조사관’ 신분으로,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시놉시스로 구성돼 있다. 세계관을 구성하는 주요 무대는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과 SF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이 융합되면서, 번쩍이는 네온 불빛과 희미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가상의 사이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사진=엠게임) ■ 엠게임,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160여 개국에 출시하고 영어, 중국어, 일어 등 각 국가별 대표 언어를 지원한다. 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며,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NEW] 넥슨 ‘빈딕투스’, 프리 알파 테스트 시작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3.14 16:44 | 최종 수정 2024.03.14 17:12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넥슨)

■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 알파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콘솔·PC 액션 RPG다.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싱글 플레이 중심의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및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사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 초기 단계 버전인만큼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두 곳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블루포션게임즈)

■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22일 쇼케이스 진행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오는 22일 예정인 온라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PV(홍보 영상)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은 30초가량의 ‘블랙 카타르시스’편으로, 더욱 강렬해진 ‘에오스 블랙’만의 특징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2일 낮 12시에는 ‘에오스 블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세계관을 비롯하여 대표이사, 총괄PD, 기획 및 아트 팀장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 주요 콘텐츠 및 아트 컨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니혼 팔콤 인기 OST 담은 DLC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의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팔콤이 서비스 중인 게임과의 콜라보 DLC(확장콘텐츠)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콜라보 DLC에는 니혼 팔콤이 서비스 중인 액션 RPG ‘이스(Ys)’ 시리즈의 ‘선샤인 코스트라인(Sunshine Coastline)’, ‘제네시스 비욘드 더 비기닝(Genesis Beyond the Beginning)’ 등 곡 4개와 ‘궤적’ 시리즈의 ‘푸른 종착점(Blue Destination)’, ‘스탭 어헤드(Step Ahead)’ 등 곡 6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일본 팔콤사의 팬들이 선정한 게임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중 가장 좋아하는 음원 1위인 ‘은의 의지(銀の意志)’와 2위 ‘투 메이크 더 엔드 오브 배틀(To Make the End of Battle)’도 해당 DLC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펀토이 게임즈)

■ 서브컬처 RPG ‘캣 판타지’, 사전예약 실시

펀토이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캣 판타지(Cat Fantasy)’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 기대작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할 미형 고양이들이 전부 모에화(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를 통해 귀엽고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출현한다.

게임에서 유저는 ‘조사관’ 신분으로,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시놉시스로 구성돼 있다. 세계관을 구성하는 주요 무대는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과 SF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이 융합되면서, 번쩍이는 네온 불빛과 희미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가상의 사이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사진=엠게임)

■ 엠게임,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160여 개국에 출시하고 영어, 중국어, 일어 등 각 국가별 대표 언어를 지원한다.

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며,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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